‘대한민국에서 가장 Young한 섬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부산 영도에 발을 디딘 힙스터 강아지, [영독]!
영도의 힙함을 빠짐없이 섭렵하기 위해
쉬지 않고 돌아다니다 지쳐, 결국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어느 바닷가에 털썩 주저앉게 된다.
그런 [영독]의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것은
배 위에 커피와 마들렌을 얹은 채
유유히 바다를 떠내려가는 정체불명의 해달 [영도롱이]!
“ 마. 함 무 바라. ”
[영도롱이]가 건네준 달콤한 마들렌 한 입에
지쳐있던 [영독]은 미소를 되찾고,
평화와 낭만이 가득한 영도의 풍경을 마주하며
영도 구석구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영도를 사랑하게 된 강아지 [영독]과
정체불명의 마이웨이 해달 [영도롱이]가 함께하는
영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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