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태종대를 돌고 나와서 2천원의 통행료를 왜~ 내야 하는지 모를 정도로 가로등이 너무 어둡고 상향 전조등을 켜야 운행이 가능하며 보행자도 무서워서 다니지 못 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달빛 거리라지만 기본 조명이 밝고 바다에서 비치는 달을 보는것이지 이건 정말 최악의 관광입니다 밝은 가로등 교체를 당부드립니다
전국관광지가 개방형인데 통행료 철폐도 고려 바랍니다
다누비를 전망형 소형 열차로 바꾸고 태종대를 돌아서 신설 순환도로 정상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확장하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인프라 점수를 높여서 영도지역 트램 유치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누비 때문에 당장 어렵다면 짚라인 도착지 부터 신설순환도로 정상을 지나서 남항대교 보이는 곳 까지 차선 하나를 줄여서 전망형 소형 열차를 운행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푸른 큰 바다에 대형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습은 자연과 인공이 조화된 세계적인 관광자원 입니다
신설 순환도로 절개지 방벽이 일부 부실해 보였습니다 철근콘크리트 타설이 맞는데 콘크리트블록 이어 붙이기로 연결성과 지탱성이 부족하여 산사태의 우려가 보이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태종대 입구와 자갈마당의 호객행위로 관광객이 불안해하며 깨끗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