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영도 커피 축제에 가기 위해 남포 6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확인해 보니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지나간다고 하기에 1시 20분부터 2시 10분까지 기다렸는데 버스가 오질 않더군요. 정류장에서 기다리라고 했으면 정류장에 영도 커피 축제 셔틀버스 정류장이라는 안내 표지판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더 중요한 건 버스가 안 왔다는 것입니다. 무슨 행사 진행을 이런 식으로 합니까? 50분이나 기다렸지 않습니까? 기다렸다가 안 와서 버스 타고 왔네요.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를 말던지 그랬으면 처음부터 셔틀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겠습니까? 괜히 시간만 낭비했던 하루가 되었네요. 게다가 그날은 바람도 엄청 많이 불어 날씨까지 안 좋았던 하루였는데 축제 가려고 했다가 기분만 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