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2일 토요일 오후에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을 방문한 커플입니다.
봉래산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체험관이 있어서 들렀는데, 예상 외로 너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고구마의 기원도 알 수 있고, 멋진 경관과 맛있는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고구마가 부산 영도에서 첫 재배되어 전국으로 전파되었는 사실을 알게 되어 괜스레 부산 시민인 제가 뿌듯했습니다.
알차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문화해설사님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