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선장을 우연히 알게되어 11월을 시작하며 휴무일을 통해 친구와 친구직장동료들과 같이 부푼맘을 이끌고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날씨도 좋고 동료들을 기다는동안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도 마침만나 유선장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라고 하시며 아주 친절하게 유선장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기분좋게 동료들과 배를 출발하여 유선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아주 깨끗하게 잘만들어져 있고 낚시하는 동안 최근에 만나기 힘든 감성돔이라든지 다양한 어종의 고기들을 잡을수 있어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파도에 따라 유선장이 울렁거려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잡은 고기를 들고 나와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는 즐거움 또한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다음에는 가족들을 데리고 좋은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당공무원 강??님 그리고 선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