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문화마을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합니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습니다.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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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예술공방탁트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다 버스가 다니는 절영로 윗길로 올라가면 군데군데 예술 공방을 만날 수 있다. 이 예술 공방은 2011년도에 폐․공가를 리모델링하여 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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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변호인」촬영지흰여울길의 별장집이라는 전인가족연구소를 지나 좀 더 직진하면 만날 수 있다. 영도「변호인」에서 송강호의 대사인 “이런게 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가 벽에 적혀있다. 2020.12월까지 마을안내소로 운영하였으며, 무상사용기한 만료로 현재는 개인 소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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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흰여울문화마을을 걷다보면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푸른 바다와 정겨운 골목길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아름다운 화보의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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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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