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겨울, 마음에 스며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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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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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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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 해리로 내려온 해원이 책방 주인 은섭을 만나며, 겨울처럼 차가웠던 마음이 서서히 녹아가는 치유와 사랑의 이야기. [사서의 한마디] 마음이 추운 계절,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마을이 건네는 위로의 이야기. |
간병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두 주인공이 벼랑 끝에 내몰린 현실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잔혹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서의 한마디]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온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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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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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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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 폭력, 사회적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통해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고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마주하며 인간 내면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 [사서의 한마디] 상처 속에서도 피어나는 삶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
삶에 지쳐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의 작은 해안 지역의 스톤하우스라는 호텔을 찾아오고, 잊지 못할 ‘그 겨울의 일주일’이 시작된다. [사서의 한마디]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인생의 의미와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