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책장

2025년 11월

 영도도서관 사서의 책장


# 하얀 겨울, 마음에 스며드는 이야기

영도도서관 사서의 책장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시공사
  • 청구기호: 813.7-이25날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 문미순, 나무옆의자
  • 청구기호: 813.7-문38우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 해리로 내려온 해원이 책방 주인 은섭을 만나며, 겨울처럼 차가웠던 마음이 서서히 녹아가는 치유와 사랑의 이야기.
[사서의 한마디]
마음이 추운 계절,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마을이 건네는 위로의 이야기.
간병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두 주인공이 벼랑 끝에 내몰린 현실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잔혹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서의 한마디]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온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문학동네
  • 청구기호: 813.7-한12작
그 겨울의 일주일 <그 겨울의 일주일>
  • 메이브 빈치, 문학동네
  • 청구기호: 843-빈88그
전쟁과 폭력, 사회적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통해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고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마주하며 인간 내면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
[사서의 한마디]
상처 속에서도 피어나는 삶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삶에 지쳐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의 작은 해안 지역의 스톤하우스라는 호텔을 찾아오고, 잊지 못할 ‘그 겨울의 일주일’이 시작된다.
[사서의 한마디]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인생의 의미와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작품

담당자 :
도서관 051-419-4836
최근업데이트 :
2025-10-31 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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