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책장

2020년 11월

 영도도서관 사서의 책장

#가볍게 읽으면 꿀잠 부르는 책

영도도서관 사서의 책장
아무튼, 딱따구리 <아무튼, 딱따구리>
  • 박규리 / 위고
  • 청구기호: 818-아36아-14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신예희 / 드렁큰에디터
  • 청구기호: 814.7-신64돈
지속가능 디자인 연구원과 영장류 학자 부부의 일상에 숨어든 딱따구리를 이야기하면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사서의 한마디]
아무튼 시리즈에 입문하게 해준 책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부부의 예쁜 마음이 와 닿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읽는 맛도 있습니다.
작가의 쇼핑과 소비생활을 위트 있게 이야기 한 책. 작가가 생각하는 ‘돈지랄’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밝힌다.
[사서의 한마디]
푼돈에 손을 떠는 저에게 소비의 죄책감을 덜어준 책입니다. 어디에 돈을 써야하는가를 생각하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0 인생 그림책 <100 인생 그림책>
  • 하이케 팔러 / 사계절
  • 청구기호: 853-팔294백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 캐럴라인 냅 / 나무처럼
  • 청구기호: 334.71-냅873드
100가지 그림으로 인생을 읽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탄생부터 죽음까지 한 장씩 넘어가면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사서의 한마디]
글자는 많이 없지만 한 장을 넘기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도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자의 술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담대하게 그려내고, 술 마시는 행위를 심리학적으로 파고든 책이다.
[사서의 한마디]
술을 사랑하지만 술의 위험성을 인지하려고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술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은 술이 생각나는 밤에 술 대신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담당자 :
도서관 김하진 051-419-4836
최근업데이트 :
2021-06-11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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