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앞둔 반려견들의 목욕관리사 개와 인간 할아버지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저승을 앞둔 반려견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마지막으로 이승의 때를 벗겨 내는 무지개 목욕탕. 저승으로 향하는 개들이 거쳐 가는 이곳을 지키는 유일한 개가 있었으니, 바로 무지개 목욕탕의 하나뿐인 목욕관리사 우개! 우개는 고약한 성깔머리로 악명이 자자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무지개 목욕탕에 웬 할아버지 인간이 나타났지 뭐예요! 다짜고짜 “내 개 멍똘을 만나러 왔다!”는 할아버지는 이곳에 단단히 터를 잡고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목욕관리사 개와 인간 할아버지의 불편한 동거, 대체 둘 사이엔 어떤 비밀이 자리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