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개요

[출 연 진]
송창식
한국적 정서를 살린 음악과 개성 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많은 그의 노래 대부분이 송창식 본인의 작사, 작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가객으로서만 남지 않고 한국 가요사에 굵은 획을 그은 천재로 남을 가수이자 예술가이다.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 결성
1968년 <트윈폴리오 1집> 앨범 발매, '하얀 손수건'이라는 곡으로 가요계 데뷔
1969년 영화 <푸른 사과>의 조연으로 영화배우로 데뷔
1971년 '창밖에는 비 오고요' 발표로 솔로 가수 전향
1974년 '피리 부는 사나이' 발매
1975년에도 '한 번쯤', '고래사냥', '왜 불러' 발매
1978년 한일 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일본 공연
1978~1980년 MBC 10대 가수상(3년), '사랑이야', '토함산', '나의 기타 이야기' 발매
1980년 '가나다라'로 가요에 국악을 접목 시도
1986년 '참새의 하루'와 '담배가게 아가씨'를 더블 타이틀로 한 앨범 발표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공로상 수상

김세환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이었을 당시, 윤형주의 제안과 소개로 1971년 이종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마음'(송창식 곡), '길가에 앉아서'(윤형주 곡), '좋은 걸 어떡해'(이장희 곡) 등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유명한 곡으로는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 밤에', '비', '옛 친구' 등이 있다.
1972년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 수상
1975년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수상, 그 해 11월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 수상

양하영
포크를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로, 1983년 2인조 그룹 <한마음>으로 데뷔하여 '갯바위', '가슴앓이 친구라 하네'를 발매하고, 솔로로 전향하여 '촛불 켜는 밤'이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청운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학 석사를 졸업하였고, 2013년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1984년 KBS 가요대상 듀엣부문상, 1985년 KBS KBS 듀엣부문상, 2012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포크싱어상을 수상하였다.

[프 로 그 램]
가슴앓이, 갯바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