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 읽으면 좋은 시(詩)집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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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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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라온 나의 기적! 나와 함께한 당신의 기적! [사서의 한마디]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50년 시력을 기념하여 출간한 시집. 무정의용어 같은 인생. 무작정 살아보아야 아는 인생을 살아내는데 있어서 길잡이가 필요할 때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시 [사서의 한마디]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신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외롭고 쓸쓸하다고 느끼는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해 서윤이 엄마 신현림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시모음집. 엄마의 나이가 된 내가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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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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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詩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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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이 하상욱의 재치넘치는 사랑시 [사서의 한마디] ‘좋은 생각이 났어. 니생각’ 이라는 달콤한 말에 심쿵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상욱스럽지만 결코 가볍지만 않은 하상욱표 사랑시. 서늘한 가을밤 몽글몽글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기에 좋은 시집이다. |
곡성 할머니들이 부르는 삶의 노래 [사서의 한마디] 곡성 길작은도서관에서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이 자신의 삶의 애환을 녹여낸 시집.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재치있게 노래하였다. 가슴속 뜨거운 무언가가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