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 .24 재즈온더 브리즈
잠바oj 공연~~
매공연때마다 사회를 보던 사람이
오늘공연 주인공의 재즈보컬이었다
남성재즈보컬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살아남아서 공연하는게 좋고
쳇베이커의 마이퍼니 발렌타인을~예전엔 이렇게 불렀다며 ~
말하듯 부르는데 그때 피아노가 약하게 깔리면서 조명이 잠바oj를 비추는데
그때는 순간 소름이 끼치면서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이고 잊지못할 순간이었다
잠바oj는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구나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일반인들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음악으로 구성을 잘짰고 관객과 호흡하려했던 부분과 특히 마지막앵콜곡의 선곡도 아주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재즈보컬로남아 후배도 양성도 하고 하몃 좋겠다
이런공연계속 볼수있게 해주는 영도문화회관에 감사합니다
(근데 넘어린 갓난아기들이 많고 울고 떠드는바람에 공연보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갓난아기를 가진부모들은 공연도 보지마란뜻이냐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기가 울면빨리 데리고 나가던지해서 민폐는 안끼쳤음좋겠습니다
그래서 공연 감상능력이 안되는 아기들은 출입을 제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