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개요

<미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제18회 정기연주회> 공연 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의 '예매하기'를 통한 예매는 4월 16일 오전9시 오픈됩니다.

○ 출연진
지휘 박성은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기악과 · 동의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대학원 졸업, 러시아 그네신국립 음악대학교 석사
·미국 조지아센트럴대학교 음악박사, 문화관광부 주최 한 러시아 수교 15주년 기념 음악회 2회 지휘.
·외국인노동자 진료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 지휘, 한독일 문화교류음악회 2회 지휘,
·푸치니오페라 갈라콘서트(푸치니의 여인들),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백혈병 어린이 돕기 콘서트지 휘
·향천회 작품발표회, 성주군민과 함께하는 조영남, 윤희정, 김동규의 3인3색 콘서트 지휘,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 주최 한국뉴질랜드 수교50주년 기념 프랜드십 콘서트 2회 지휘,
·고용노동부 주최 일家양득, 행복한 가족음악회 2회 지휘, 2014년 제 39회 부산음악상(지휘부문)수상
·현) 미래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영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권소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부일콩쿨 1위, 동서대학교 전국성악콩쿨 1위,
이탈리아 Citadi Pesaro 국제콩쿨 2위,
Fausto Ricci 국제콩쿨 2위, T.O.S.C.A 국제
콩쿨 3위 및 특별상 등
·이탈리아 밀라노 산페델레성당 바흐 ‘요한 수난곡’
솔리스트 협연, 부산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2020 국립오페라단 주최 지역순회오페라 출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창작오페라 ‘뱀이
심장을 먹었어’ 주역 및 다수 음악회와 이탈리아/
귀국독창회
·현 동서대학교 외래교수


테너 조윤환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회음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악원 디플롬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수석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악원 마이스터엑자멘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국제 음악제’ 솔리스트
·‘킴가우 국제 음악제’ ‘후궁으로부터 탈출’ 주연
·독일 ‘막대부르그 극장’ 객원 솔리스트역임
·현) 부산시 금정구 여성합창단 지휘

○프로그램
Ode to the sea (바다에 부치는 송가) _ 하순봉
청학마루 야경 (소프라노. 권소라) _ 김수진
영도해녀촌의 아낙네들 (테너. 조윤환) _ 권태우
태종대 사계 _ 김성광
1악장-Largo Allegretto <절영도>
2악장-Agitato <삼신할매>
3악장-Rondo Amoroso <동삼동패총>
4악장 –Allegro vivace <축제>

□ 곡목해설
○ 권태우-영도해녀촌의 아낙네들 (관현악곡)
부산 앞바다 풍경을 벗삼아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곳 감지해변 영도 해녀촌... 흰여울 문화마을 이 송도 앞바다를 평생 터전으로 살아가는 아낙네들... 제주에서 또, 남해,거제에서 올라와 유수의 세월을 영도에 머리를 두고 자식을 위해 살아왔던 그녀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바다와 바람과 물살 을 생각하며 또 어머니의 따뜻한 품을 생각하며 작곡하였다.
강인하고 때로는 애절한 모습들... 30년, 40년의 세월을 못이겨 점점 그 향기들이 하나둘 사라져가 고 있지만 영도 바다에서는 해녀촌아낙네들 웃음이 영원히 빛날 것이다.

○ 김수진-청학마루 야경 (관현악곡)
6.25 한국전쟁 이후에 형성된 마을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더니 형성된 마을
스마트 폰으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오늘,
스마트 폰은 잘 모르지만 한글을 배우는 열정은 가득한 할머니들이 살아가는 마을
부산역부터 시작해서 가운데 부둣가와 BIFC 건물을 지나서 오륙도까지 보이는 마을
부산의 어제 그리고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
봉래산을 따라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형성된 해돋이마을 청학마루에서
일출부터 가로등과 부둣가의 불이 켜지는 야경을 바라봅니다.

○ 하순봉 -Ode to the sea (바다에 부치는 송가)
모든 것을 포용하고 역사를 지켜본 바다,
그 바다에 부치는 송가이다.

○ 김성광-태종대 사계(심포니)
1악장-Largo Allegretto
<절영도>
 첼로와 더블베이스 듀엣을 시작으로 안개가 그치는 절영도 상공의 전경이 펼쳐진다.
 곧이어 드넓은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절벽의 절영도 모습이 드러난다.

2악장-Agitato
<삼신할매>
 봉래산에 삼신할매의 간절한 목소리가 클라리넷 솔로 선율속의 "도라" 계이름의 이미지를
연주되어 진다.
 "도,라" 계이름은 삼신할매의 돌아오라는 기도를 나타낸다. 
24마디 부터 새벽의 염원이 소리로 표출돠며,, 그 간절한 기도가 마지막까지 표현된다.

3악장-Rondo Amoroso
<동삼동패총>
 첼로, 마림바, 비올라 순으로 현재의시간이 시계가 가는듯 표현되며, 이어서 목관합주가 나타나며,
 53마디 부터 신석기시대인들과 같이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곧 현실로 돌아온다.

4악장 –Allegro vivace
<축제>
 고도로 발전하는 영도!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 작곡가
작곡가 하순봉
·부산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만하임음대 졸업
·스위스 베른 컨설바토리움 수료
·동의대 영상정보대학원 졸업
·신라대, 동의대겸임, 동아대 초빙교수 역임
·부산시향 공모작 Entrainment ,칸타타 <노근리여
영원하라> 외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관현악곡 위촉 발표

작곡가 김수진
·경성대학교, 신라대학교 겸임교수
·신라대학교 학점은행 겸임교수
·부산작곡가협회 사무국장, 향신회·창작합창21 이사
·한국작곡가회, 부산영상음악협회 회원

작곡가 권태우
·동아대 음악학과 동 교육대학원 졸업
·그라쯔국립음대 및 부르노시립음대
·콘체르트액자맨(작곡)
·현) 한국창작합창21 총무. 작곡단체 세움 이사. 음악
공작소 빈체로, 아모스앙상블.싱어즈 작편곡.W-En
tertainment 대표
·작곡집 부산8경1,2 신라대,고신대평생교육원 출강

작곡가 김성광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
·부산작곡가협회 이사
·21세기교회음악연구협회 작곡분과연구위원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