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선2동 공무원은 주민을 최상의 고객으로 모시고,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 서서 모든 민원을 신속, 정확, 공정하게 처리 하고,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주민을 대하겠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는 항상 주민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영선동은 영도에서 제일 먼저 마을이 형성된 곳이며, 대한제국 건양원년(1896)에 행정체계가 전국 8도에서 13도로 개편될 때 동래부 사하면 영선리란 행정동명이 처음 제정된 곳, 당시 영선리의 영역은 현 봉래동, 신선동, 남항동, 대평동 일대로 옛이름은 나릿가였음. 옛 부산시청자리인 용미산 아래에서 영도로 향하는 배를 타면 닿는 나루가 바로 이곳으로 나루라는 데서 연유하여 나릿가라 불리웠음. 1883년 절영도 첨사 임익준이 영도의 동명을 새로이 지을 때 삼신산의 하나로 동해에 있는 전설상의 섬이름인 영주의 이름을 따서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산기슭이라는 뜻에서 영선이라 이름 지었다고함.한때 일제시대에는 이곳이 일본쪽을 보기에 알맞은 곳이라 하여 어영정 1·2·3·4정목이라 불렀으며 해방이후 일본식 동명 개정 때 다시 영선동이라 이름을 찾게됨.
면적 | 0.63km2 (구의 4.4%) | 세대수 | 3,553세대 |
---|---|---|---|
인구수 | 7,376명 | 65세이상인구수 | 2,595명(동인구의 32.5%) |
공무원수 | 15명 | 통반 | 16개통 105개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