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소개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남항동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항동은 1998.9.21일자로 대교,대평 남항이 통합된 행정동으로 대교, 대평동은 행정동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나 법정동으로는 실재하므로 실생활 에서는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남항동 직원 13명은 주민과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가서 해소하는 남항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 혁

• 1944년 1월 12일 : 영선정이 6개의 정(町)으로 분할 대교통(구 대교동), 갑정(구 대평동), 석견정(남항동) 및 항정 어영정, 산수정으로 분할
• 1947년 10월 1일 : 종전 왜식 동명이 우리나라 명칭으로 변경 대교동, 대평동, 남항동으로 변경
• 1998년 9월 21일 : 대교, 대평, 남항 3개의 행정동이 남항동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름( 법정동 계속 존치)

유래 및 특성

• 남항동은 1998. 9. 21일자로 대교,대평, 남항이 통합된 행정동으로 대교,대평은 행정동은 존재하지 않으나 법정동은 실재하여 실생활에서는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대교동 유래>
  영도대교에서 동명이 유래되었으며, 1934년 11월 영도대교가 개통되면서 대교 건너편 내륙일부를 포함하여 처음엔 대교통, 후에 대교로로 불려지며 대교로1,2,3,4,5정목으로 구획되어졌는데 이중 1,2,3정목은 현 중앙동, 4,5정목은 영도지역이었다. 1947년 10월 1일부로 대교로4,5가로 개칭되었다가 1982. 5. 1부로 지명이 변경되어 대교동1,2가로 개칭됨.
• <대평동 연혁>
  삼면이 바다로 둘어쌓여 있는 대평동은 연근해어업 전진기지로 조선소와 선박관련업체가 밀집된 공업지역임.
  대평동은원래 영도땅과 떨어져 있는 섬으로 전차종점인 남항로타리와 대평동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1944년 인구의 증가로 영선정에서 '갑정'이라는 이름으로 행정구역이 탄생하였고, 1947년 왜식 동명을우리식으로 개칭되면서 대평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짐.
• <남항동 연혁>
  남항동은 1944년 영선정에서 석견정으로 분리되었으며, '석견'이란 썰물을 본다는 뜻인데 , 이곳은 남항의 바닷가이므로 바다의 밀물과 썰물을 바로 볼수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1947년 왜식 명칭을 개칭하면서 남항을 끼고 있다고 하여 남항동으로 고쳐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본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