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오면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태종대와 감지해변이죠. 영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태풍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쓰레기들이 감지해변을 뒤덮었습니다. 냄새도 고약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눈살을 찌푸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과에서 해변을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사람들이 다시 감지해변을 찾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감지해변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해양수산과와 영도구청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