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에 처음 공무원이 되셔서 청학2동으로 발령받아 오셔서 맡으신 업무는 새마을과 어울림마당을 담당하셨습니다. 본인 맡으신 업무에 최선을 다하셨음은 물론 통장님들의 손과 발이 되어 영도소식지를 각통으로 배달해 주시고 송남사앞
미니도서관 관리와 불결지 청소 청학2동 관내에 탁주사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동행정복지 센터를 찾는
모든 민원인을 반갑게 친절하게 무슨일로 오셨는지? 묻고 안내 해드리고 헌옷수거등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달려와서 쓰레기를 회수해서 가져가 주시고 자신이 맡은바 직분에서 최선을다함을 넘어 고등어(고독한어르신들의 등을
어루만져 드리는)봉다리 배달 등 어떤 부탁을 드려도 흔쾌히 도와주셨던 고마우신분. 청학2동을 떠나 교통과로 가셨어도 성실과
친절함은 빛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