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지난 8월 10일 ㈜SK에너지의 후원으로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4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인원과 시간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내 장애인 200가정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였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이례적인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영도구 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