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월 24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위원과 네트워크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영청넷)’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이번 6기 영청넷은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기본교육 ▲의제 발굴 워크숍 ▲분과별 정책 탐구 ▲우수 청년 사업지 탐방 ▲정책 발표회 등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날 발대식에는 구청장, 구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특히 영청넷에서 제안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예산 편성 및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여는 청년 친화 도시 영도’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 2부 행사에서는 청년 위원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분과를 편성하고 분과장 선출 및 핵심 정책 키워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자발적으로 이끌어갈 자치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 영도구청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 창구이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 참여기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영도의 내일을 바꾸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