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회장 강현영)는 지난 11월 26일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아동 희망드림(DREAM) 꾸러미를 전달했다.
백팩, 텀블러, 문화상품권으로 구성된 희망 드림(DREAM)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꿈과 희망을 북돋아 줄 전망이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 “어린이들이 선물 꾸러미를 받고 즐거워 하길 바라며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애써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에도 동일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총 28명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