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남항동 소재 부산행복한교회는 지난 11월 18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행복꾸러미’ 30개를 남항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강일)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햇반, 라면, 치약, 과자, 휴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엄선하여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산행복한교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