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 작은도서관(동장 최경윤)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하루를 추억하는 글쓰기’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일기를 의무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하루를 추억하며 재미있게 쓸 수 있는 방향성을 알려주었고, 아이들이 직접 본인의 일기를 적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지역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친근하게 찾아와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