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영복)는 오는 4월 초로 예정되어있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지난 3월 27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영복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가 꼭 우리 부산에 유치되어서 영도와 부산 전 지역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많은 주민들이 유치를 위한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