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임시회 신성환 의원 5분 발언(아이스팩 재사용에 대한 영도구의 인식전환과 노력필요)

작성일
2020-09-07 17:42:27
작성자
의회사무과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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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임시회 신성환 의원 5분 발언(아이스팩 재사용에 대한 영도구의 인식전환과 노력필요) 장면

존경하는 11만 영도구민 여러분, 
영도구의회를 대표하여 소통하는 의회를 위해 애쓰시는 신기삼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행정기획위원장 신성환 의원입니다.

잠잠해지는 듯하던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방역 및 감염대책 마련에 노고가 많으신 김철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러시아 선박 관련 우리구 소재 선박수리업체
및 한진중공업 종사자 확진자 관련 전수검사 등,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일상화 등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모든 영도구민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끝나지 않을 듯한,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을 겪으며 너무도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만, 훌륭한 시민의식을 갖춘 여러분들께서 함께 하시기에 완전한 방역의 그날까지 잘 이겨내리라  본의원은 확신합니다.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구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 최고의 화두는 코로나19에 관련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코로나 19바이러스는 지난 8개월간의 짧은 시간동안, 우리 일상 샐활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전국의 문화행사는 대부분 취소, 연기되었고, 마스크 상시 착용은 물론 가급적 대인접촉을 피하는 것이 생활 에티켓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개학연기와 더불어 온라인 화상수업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가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기업에서는 주1회 재택근무방침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우리 구청도 직원 1/3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택배산업이 급성장하여 포장지와 포장용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육류나 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주문할 때마다 세트처럼 배송되는 아이스팩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환경부에서는 식품유통단계에서 연간 2억개에 달하는 아이스팩이 생산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스팩 사용 후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몰라 골칫덩어리로 생각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간혹 아이스팩 포장지는 비닐이고, 안에 있는 물질은 젤 형태라 내용물을 싱크대 혹은 변기에 쏟아내고 포장지만 따로 분리수거하여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 물질이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변기에 버리면 배수구가 막힐 위험도 있습니다. 

물론 잘 버렸다 할지라도 아이스팩은 버림받는 순간 환경에 치명적입니다.

아이스팩의 내용물 성분은 일반적으로 '고흡수성 폴리머(SAP)'로 일종의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불에 잘 타지 않으면서 자기 무게의 5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아이스팩은 땅에 묻혀도 잘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을 발생시키고, 자연에서 썩어 분해되는 데 무려 500년 이상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이스팩은 대개 6∼7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이에 환경 오염 주범으로 전락한 아이스팩을 여러 번 재사용하자는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에서는 지난 8월25일 한국 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부울경 지역본부와 함께 ‘아이스팩 친환경 수거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스팩 수거 후 세척*소독*건조 과정을 거쳐 지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서울시와 수도권 및 전국 각 지자체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협력하여, 주민센터와 구청 등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이 아이스팩을 버리도록 하고, 이를 모아 세척 작업을 거쳐 필요한 곳, 이를테면 전통시장, 식품기업, 식당 등에게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강동구에서는 올해 8월까지 아이스팩 10만 7,000여 개를 수거해, 생활쓰레기 54톤 감량 
효과를 보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 생곡쓰레기 매립장에는 작년에 비해 쓰레기 반입량이 11%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부산시에서도 서울 강동구의 정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작은 부분부터 바꾸어 나가는 정책을 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보전과 쓰레기 절감효과가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에 대해 우리구도 빠른 상황파악과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다음달초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택배물량의 급증과 함께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의 수도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제구에서는 아이스팩 1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 30L 1매를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우리구도 각 유관단체나 시민단체들과 협력해서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홍보 활동을 강화, 구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합시다.

그리고, 수거에 도움을 주시는 주민들과 단체에 대해서도 합당한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개발하여 자원재활용 정책을 실천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쳤습니다만, 이왕 나온 김에 한 마디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태풍을 비롯해서 최근 영도구에, 한반도에 태풍이 두 건이나 올라왔습니다. 우리 영도구에도 이런저런 크고 작은 피해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오롯이 우리 영도구민과 영도에서 사업하시는 사장님들과 종업원들과 함께 모든 분들이 책임을 지고 는 상황입니다.

  또한, 우리가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서 우리 영도구민들, 대한민국 국민들 전부 다 너무나 피곤해 하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삶이 피폐해진데 대해서 주민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신기삼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훈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우리 주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셔서 코로나-19 상황 종식과 또한 태풍의 피해 상황을 조속히 마무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이 있습니다. 

  오늘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1차 때 우리 공무원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물론 선별적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 또한 공무원 여러분들 많이 고생하실 겁니다. 우리 신기삼 의장님과 김철훈 청장님은 고생하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헤아려 주시고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 :
의회사무과 강태관 051-419-4094
최근업데이트 :
2020-01-09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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